원예 체험58 은행목 심기 무뚝뚝한 중년의 남자분들이 핑그빛 은행목을 보며 어린이처럼 신기해 하시더니 멋뜨러진 분재로 심으셨습니다. 2024. 11. 3. 작은 연못의 봄,여름,가을 아스팔트 위의 작은 연못, 그리고 연꽃의 이야기7년 전, 상막하기만 한 아스팔트 위에 작은 연못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아이디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연못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와 연꽃을 감상하고,금붕어,우렁이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인공연못이라 매년 겨울이 오기전 실내로 넣었다 봄이 되면다시 빼는 중노동을 반복하고 하지만사람들의 미소와 함께하는 행복이 있어 올해도 내면을 기약해 봅니다. 사람들에게 자연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장소이 작은 연못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이 특별한 경험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따스한 봄날.. 2024. 11. 3. 어린이집 학부모님 힐링 수업 2024.3.22 어린이집 신학기 어린이가 잘 적응할지 아프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은 학부모님께잠시나마 힐링하시라고 원장님께서 준비하신 수업입니다.서먹했던 분위기도 잠시 이런저런 아이들 이야기에 금방 웃음꽃이핍니다. 2024. 10. 27. 스칸디아모스 정원- 어린이집 어린이집 신발장 위에 스칸디아모스 정원을 꾸며 보았어요. 이 착한 식물, 스칸디아모스는 공기를 정화하고 가습 효과가 있는데요. 등하교 잠깐 머무르는 곳이지만, 이곳은 꿈이 피어나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신발장 옆에 마주하게 되는 이 작은 정원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학교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입니다. 이런 작은 변화가 어린이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고, 스칸디아모스의 착한 효과로 더욱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린이들이 스칸디아모스 정원을 통해 자연과 친해지며, 등하교 시간이 더욱 즐겁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2024. 3. 5. 이전 1 2 3 4 ··· 15 다음